'의사♥' 박명수 "처음으로 이마 보톡스 맞았다…중독될까 걱정"

신효령 기자 2023. 10. 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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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이마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에 박명수는 "그거 잠깐이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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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그맨 박명수.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3.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이마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굴에 붙이는 테이프를 써봤는데 볼살을 위로 당겨주니 약간 젊어 보인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그거 잠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도 평생 처음 보톡스를 이마에 한번 맞았다. 왜 맞았냐면 자꾸 (주위에서) 맞아보라고 권하더라. 근데 펴지긴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중독될 것 같아 걱정이다. 미간에 주름이 펴졌다. 진작 맞을 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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