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홀인원 부상으로 전기차 제공.."친환경 메시지 전달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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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막한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순수 전기 차량을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전기 차량을 홀인원 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에 대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남은 대회 기간 꼭 홀인원 행운이 찾아와 선수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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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19일 개막한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순수 전기 차량을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다.
먼저 14번홀에서 최초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최고출력 340마력의 전기 차량 BMW i5 eDrive40이, 16번홀에는 최상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는 BMW i7 xDrive6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출전 선수들이 매년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의 대회로 유명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치러졌던 2015년, 2016년 대회에서는 총 세 번의 홀인원이 나왔고, LPGA 투어로 진행된 2019년부터는 모든 대회에서 홀인원이 나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은퇴 무대로 대회에 나선 최나연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잊지못할 작별 무대를 선사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전기 차량을 홀인원 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에 대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남은 대회 기간 꼭 홀인원 행운이 찾아와 선수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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