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김재걸·박재상 코치 영입…주루 파트 전문성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시즌을 9위로 마친 한화 이글스가 2명의 작전 코치를 영입했다.
한화는 21일 "김재걸, 박재상 코치를 영입했다. 김 코치는 1군 작전·주루(3루), 박 코치는 1군 외야수비·주루(1루) 파트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김 코치의 작전·주루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 박 코치의 넘치는 에너지와 소통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선수단의 경기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3시즌을 9위로 마친 한화 이글스가 2명의 작전 코치를 영입했다.
한화는 21일 "김재걸, 박재상 코치를 영입했다. 김 코치는 1군 작전·주루(3루), 박 코치는 1군 외야수비·주루(1루) 파트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코치는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은퇴 후 2010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2023시즌에는 삼성에서 퓨처스(2군) 감독을 지냈다.
박 코치는 2001년부터 2017년까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선수로 뛰었다. 2018년부터 SK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22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에서 작전·주루코치로 맡은 바 있다.
한화 관계자는 "김 코치의 작전·주루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 박 코치의 넘치는 에너지와 소통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선수단의 경기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