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사우디 · 카타르 순방 위해 출국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3. 10. 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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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위해 4박 6일 일정으로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번 순방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사우디아라비아 130명, 카타르 59명 등 대규모 경제 사절단도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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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위해 4박 6일 일정으로 출국했습니다.

우리나라 정상이 두 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번 순방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사우디아라비아 130명, 카타르 59명 등 대규모 경제 사절단도 동행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 주요 그룹 대표들이 포함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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