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찰의날 맞아 “이 시대 진정한 영웅…걸맞은 지원책 적극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경찰의날인 21일 "경찰의 봉사와 헌신에 걸맞은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항상 국민 곁을 지키는 대한민국 경찰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범죄 구조로부터 생활 치안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한민국 경찰 모두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사저널=조현경 디지털팀 기자)
국민의힘은 경찰의날인 21일 "경찰의 봉사와 헌신에 걸맞은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항상 국민 곁을 지키는 대한민국 경찰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범죄 구조로부터 생활 치안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한민국 경찰 모두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현재 주요 강력 범죄 검거율은 95%에 육박한다.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30% 이상 감소하고, 건설 현장의 만연한 폭력행위가 근절되는 등 일상의 안전이 향상된 것은 오롯이 우리 경찰의 노력 때문일 것"이라며 "지금도 전세 사기, 마약 등 민생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임무를 다하는 경찰관들의 노고 덕에 우리는 오늘도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안직 수준 기본급 인상, 복수 직급제 등 경찰의 숙원 과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경찰의 처우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찰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의 수호자인 경찰의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장동료와 성관계 후 “당했다” 허위 신고한 20대男의 최후 - 시사저널
- 교통 체증 뚫고 지나간 사설구급차…아이돌 출신 가수 타고 있었다 - 시사저널
- 사찰서 알게 된 女 스토킹하며 구애…거절당하자 잔혹 살해한 70대 - 시사저널
- 알바 찾던 여성들 키스방 유인해 성폭행한 40대…1000명에게 접근했다 - 시사저널
- 혼전 임신하자 “애비없는 애”…막말 쏟은 복지부 공무원 - 시사저널
- 옷 갈아입는 여중생 훔쳐본 학폭 가해자, 교사에 “4000만원 배상하라” 소송 - 시사저널
- “하태경 어디 출마한데?”…상경한 ‘與싸움닭’에 긴장하는 野 - 시사저널
- 나도 비타민D 결핍일까? - 시사저널
- “가을철 독감, 노인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 시사저널
- 뚱뚱해서 병원 찾는 환자 3만 명 시대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