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탈꼴찌' 한화이글스, 김재걸·박재상 코치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년 만에 탈꼴찌에 성공한 한화이글스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김재걸, 박재상 코치를 영입했다.
한화는 "김재걸 코치는 1군 작전 · 주루(3루), 박재상 코치는 1군 외야수비 · 주루(1루) 파트를 담당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부터는 키움히어로즈에서 작전·주루코치로 있었다.
한화 "김재걸 코치의 작전 · 주루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 박재상 코치의 넘치는 에너지와 소통 능력이 선수단의 경기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김재걸 코치는 1군 작전 · 주루(3루), 박재상 코치는 1군 외야수비 · 주루(1루) 파트를 담당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재걸 코치는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삼성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10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2023시즌 삼성의 2군 감독을 지내기 전까지 주로 작전, 주루 파트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다.
박재상 코치는 2001년부터 2017년까지 SK와이번스(현 SSG랜더스)에서 선수로 뛰었고, 2018년부터 SK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부터는 키움히어로즈에서 작전·주루코치로 있었다.
한화 “김재걸 코치의 작전 · 주루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 박재상 코치의 넘치는 에너지와 소통 능력이 선수단의 경기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칭다오 맥주 공장 직원이 원료에 방뇨…中 발칵
- ‘포르쉐 오너’ 주원, 그가 타이칸을 타는 이유는[누구차]
- 이·팔전쟁 2주째, 커지는 민간인 피해…팔레스타인서만 4100여명 사망
-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 황하나·한서희도 수사 선상에
- 전직 경남도의원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배터리 아저씨 ‘공매도 특권 깨기’ 성공할까[최훈길의뒷담화]
- 보은 수리티 터널서 추돌사고…2명 사망·10명 부상(1보)
- "왜 판사 마음대로 용서하나"...'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호소
-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 일파만파… 광고계 손절 움직임
- 권은비의 변신은 무죄… 이번엔 '시티팝 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