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요니, 3년 연속 뉴욕 패션위크 스킨케어 스폰서 행사 성료…'만수르가브리엘' 10주년 이벤트 공식 협찬

김소형 2023. 10. 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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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뉴욕에서 론칭한 비건 웰니스 브랜드 슈요니가 3년 연속 뉴욕 패션위크에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초대받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슈요니는 올해 10주년을 맞는 패션 브랜드 '만수르가브리엘'의 무대에 함께 했다.

한편 슈요니는 올해 2023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어워드에서 비건스킨케어부문 대상 및 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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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스테이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슈요니제품들. 사진제공=슈요니

2020년 뉴욕에서 론칭한 비건 웰니스 브랜드 슈요니가 3년 연속 뉴욕 패션위크에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초대받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슈요니는 올해 10주년을 맞는 패션 브랜드 '만수르가브리엘'의 무대에 함께 했다. 디자이너 레이첼 만수르, 플로리아나 가브리엘이 이끌고 있는 '만수르가브리엘'은 이탈리아 가죽 장인의 손길과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고유의 버킷백으로 MZ세대들의 지지를 받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소호에서 가까운 오차드스트리트에서 진행된 신제품 소개 패션쇼는 활기 넘치는 이탈리아의 파머스 마켓을 뉴욕으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테이블 위의 신선한 식재료들과 아스팔트 위에 줄 세운 빨간 버킷들 가득 샛노란 해바라기로 장식했다. 꽃을 든 뉴욕시민들과 초대받은 유명인들이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이번 시즌의 영감이 된 자연의 화사한 원색들과 과감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어우러진 의상과 악세사리를 선보였다.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은 메이크업 전 각자의 피부타입에 맞는 유기농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제공받았다.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에도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슈요니 유기농 오일크림을 사용했다. VIP들에게 제공된 유기농 순면 마스크 팩과 선인장 성분의 비건 파우더 클렌저도 화제가 됐고, 독특한 삼각형 형태의 패키지와 친환경 철학을 반영한 리필패키지 시스템은 뉴요커들의 감탄과 지지를 이끌어냈다.

한편 슈요니는 올해 2023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어워드에서 비건스킨케어부문 대상 및 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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