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컴퓨터 보는 행정 대신 생생한 현장 절규 들어야"...총리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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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컴퓨터 화면을 쳐다보는 행정, 보고서로 밤새는 행정이 아니라 어려운 국민의 생생한 절규를 듣는 현장 행정, 정책 정보 활동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4박 6일 중동 순방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내각은 제대로 된 현장 민심 청취에 힘써달라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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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컴퓨터 화면을 쳐다보는 행정, 보고서로 밤새는 행정이 아니라 어려운 국민의 생생한 절규를 듣는 현장 행정, 정책 정보 활동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4박 6일 중동 순방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내각은 제대로 된 현장 민심 청취에 힘써달라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직급별로 광범위하게 현장에 나가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찾아내야 한다면서, 일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발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여건으로 인한 물가상승 압력으로 힘들게 된 국민이 너무 많다면서, 직접 나가서 느끼고 초심으로 돌아가 제대로 된 정책을 찾아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현장 중심 행정'은 윤 대통령이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밝혀 온 소신이자 정부 초기부터 강조한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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