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에 회사개방"…GC셀, CDMO 네트워크데이 개최

황재희 기자 2023. 10. 21.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GC셀이 CDMO(위탁개발생산)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CDMO 사업부문의 협력사를 초청해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준희 부문장은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에 특화된 CDM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연간 1만 배치의 이뮨셀엘씨주 생산 경험과 공정개발, 품질관리 전문가를 활용해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킹 기회 마련 위해 추진
[서울=뉴시스]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열린 네트워크 데이에서 한준희 부문장이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GC셀 제공) 2023.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GC셀이 CDMO(위탁개발생산)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CDMO 사업부문의 협력사를 초청해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30여곳의 협력사, 60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시설 투어 및 플랜트를 소개하고, CGT에 특화된 CDMO서비스 수행 경험 등을 설명했다.

여기서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초기 연구 단계부터 제품 생산과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의 풀 밸류 체인 역량과 단계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CDMO 고객사의 다양한 상황과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BioCentriq)과의 협력으로 제공 가능한 글로벌 통합 CDMO서비스, 바이오·의약품에 특화된 바이오물류 서비스를 통해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외부 인사 초청을 통해 CGT 개발동향과 투자유치전략, 품질관리 항목 가이드라인, GMP 시설 구축 경험에 대한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한준희 부문장은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에 특화된 CDM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연간 1만 배치의 이뮨셀엘씨주 생산 경험과 공정개발, 품질관리 전문가를 활용해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셀은 국내에선 간암에 대한 자가 T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동종 NK, CAR-NK 세포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