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에 회사개방"…GC셀, CDMO 네트워크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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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GC셀이 CDMO(위탁개발생산)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CDMO 사업부문의 협력사를 초청해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준희 부문장은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에 특화된 CDM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연간 1만 배치의 이뮨셀엘씨주 생산 경험과 공정개발, 품질관리 전문가를 활용해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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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GC셀이 CDMO(위탁개발생산)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CDMO 사업부문의 협력사를 초청해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30여곳의 협력사, 60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시설 투어 및 플랜트를 소개하고, CGT에 특화된 CDMO서비스 수행 경험 등을 설명했다.
여기서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초기 연구 단계부터 제품 생산과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의 풀 밸류 체인 역량과 단계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CDMO 고객사의 다양한 상황과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BioCentriq)과의 협력으로 제공 가능한 글로벌 통합 CDMO서비스, 바이오·의약품에 특화된 바이오물류 서비스를 통해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외부 인사 초청을 통해 CGT 개발동향과 투자유치전략, 품질관리 항목 가이드라인, GMP 시설 구축 경험에 대한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한준희 부문장은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에 특화된 CDM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연간 1만 배치의 이뮨셀엘씨주 생산 경험과 공정개발, 품질관리 전문가를 활용해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셀은 국내에선 간암에 대한 자가 T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동종 NK, CAR-NK 세포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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