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JTBC '뉴스룸' 출연…"가수 인생 23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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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JTBC 측은 21일 "성시경이 오는 22일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한다"며 "23년 차 발라드 가수의 인생을 들여다볼 예정이다"고 알렸다.
성시경은 지난 2021년 5월 '뉴스룸'에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성시경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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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성시경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JTBC 측은 21일 "성시경이 오는 22일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한다"며 "23년 차 발라드 가수의 인생을 들여다볼 예정이다"고 알렸다.
2년 5개월만의 출연이다. 성시경은 지난 2021년 5월 '뉴스룸'에 등장한 바 있다. 당시 10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소회를 밝혔다.
이번 '뉴스룸'에선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에 관해 이야기한다. 2년 5개월만의 신곡이다. 지난 2021년 선보인 정규 8집 '시옷' 이후 돌아온 소감과 곡 참여 과정 등에 대해 밝힌다.
국내 대표 발라드 가수의 삶을 나눈다. 성시경은 지난 2000년 사이버 가요제 '뜨악 페스티벌' 대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8장의 정규 앨범, 다수의 싱글, 드라마 OST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노래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전한다. 성시경은 그간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거리에서'부터 '내게 오는 길', '넌 감동이었어', '두사람', '너의 모든 순간', '희재' 등이다
크리에이터 성시경의 삶도 들을 수 있다. 그는 지난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현재는 163만 구독자를 이끄는 인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성시경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뉴스룸'은 심층 인터뷰 코너다. 문화계 전반의 유명인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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