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2023 한국어 AI 경진대회-청소년부’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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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이 어제(지난 2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드리움 포레스트홀에서 '2023 한국어 AI 경진대회' 청소년부 본선대회(이하 청소년부)를 개최했다.
NIA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개최된 청소년부 대회는 AI 데이터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발굴 및 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NIA는 미래 세대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충분히 대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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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NIA원장상’ 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이 어제(지난 2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드리움 포레스트홀에서 ‘2023 한국어 AI 경진대회’ 청소년부 본선대회(이하 청소년부)를 개최했다.
올해 신설된 ‘청소년부’는 국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청소년부’에는 중·고등학생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총 10개의 팀이 참가하였으며, 이 중 6개 팀에게 수상 자격이 부여된다.
‘청소년부’는 NIA 지능데이터본부 이용진 본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인공지능협회 김세현 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오전에는 음성데이터 교육 및 모델링 튜토리얼 교육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음성인식 모델 생성 실습을 진행했다.
대회 참가팀의 학부모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실습을 통해 제출된 결과물은 10월 21일(토)부터 10월 26일(목)까지 6일간의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엄격한 평가를 거친 후 10월 27일(금)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11월 17일(금)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아모리스)에서 진행되며, 수상팀(총 6팀)에게는 총 1,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NIA 원장상인 ‘미래인재상’이 수여된다.
NIA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개최된 청소년부 대회는 AI 데이터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발굴 및 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NIA는 미래 세대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충분히 대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부 하이라이트 영상은 추후 경진대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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