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시애틀 집 공개, 화려한 일상…부엌도 나올까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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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 시애틀 집 공개, 화려한 일상…부엌도 나올까 (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가 공개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6일(목) 방송을 앞두고 ‘시애틀 유교보이’ 16기 상철의 일상을 담은 예고편을 선보였다.

16기 상철은 앞서 역대급 화제성과 시청률을 폭발시키며 마무리된 ‘나는 SOLO’ 돌싱 특집에서도 가장 ‘핫’했던 남자 출연자. 유명 항공기 제조회사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일하는 그는 미국 시애틀에 거주 중이다. ‘나는 SOLO’ 출연 당시, 그는 “부엌은 여자의 공간”이라는 발언으로 ‘유교보이’에 등극했는데, 이번 ‘나솔사계’에서 ‘시애틀 유교보이’의 솔직담백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제작진이 미국 공항에 도착하자, 16기 상철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아지 티셔츠를 입고 강렬하게 등장했다고.

16기 상철은 자연과 함께하는 ‘시애틀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는 큰 통창을 열고 나온 뒤, 갯벌에서 뭔가를 열심히 캐는가 하면 전기톱으로 정원의 나무를 다듬고, 드넓은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여유를 만끽했다. 호수 저 너머를 바라보며 상념에 젖기도 했다.

16기 상철의 ‘매력 폭발’ 시애틀 라이프는 26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