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사우디·카타르 순방 위해 출국…4박 6일 일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위해 21일 출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중동 순방길을 떠났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잇달아 방문한다.
먼저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다음 날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위해 21일 출국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잇달아 방문한다.
먼저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다음 날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순방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총 139명의 대규모 경제 사절단도 동행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 주요 그룹 대표들이 포함됐다. 또 자동차·전장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곽재선 KG그룹 회장도 국빈 방문에 함께 한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칭다오 맥주 공장 직원이 원료에 방뇨…中 발칵
- ‘포르쉐 오너’ 주원, 그가 타이칸을 타는 이유는[누구차]
- 이·팔전쟁 2주째, 커지는 민간인 피해…팔레스타인서만 4100여명 사망
-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 황하나·한서희도 수사 선상에
- 전직 경남도의원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배터리 아저씨 ‘공매도 특권 깨기’ 성공할까[최훈길의뒷담화]
- 보은 수리티 터널서 추돌사고…2명 사망·10명 부상(1보)
- "왜 판사 마음대로 용서하나"...'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호소
-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 일파만파… 광고계 손절 움직임
- 권은비의 변신은 무죄… 이번엔 '시티팝 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