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사우디·카타르 순방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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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4박 6일간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위해 오늘 낮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먼저 사우디 리야드로 향하는 윤 대통령은 도착 다음날인 현지시간 22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하고 오찬을 하는 등 국빈 일정을 수행합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국빈 일정과 경제 일정을 수행한 뒤 26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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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4박 6일간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위해 오늘 낮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먼저 사우디 리야드로 향하는 윤 대통령은 도착 다음날인 현지시간 22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하고 오찬을 하는 등 국빈 일정을 수행합니다.
사우디 순방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성 현대차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대표들을 포함해 130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국빈 일정과 경제 일정을 수행한 뒤 26일 귀국합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569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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