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송승준, 롯데 지명된 정현수 발언에 발끈 “너무한 거 아냐?”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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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정현수가 '신입 거인'으로 변신한다.
특히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 자이언츠에 지명된 '신입 거인' 정현수는 선배들의 따스한 덕담 속에 출근한다.
정현수는 특별한 소감으로 라커룸을 뒤집어 놓는다.
생각지도 못한 선배들의 극과 극 반응에 정현수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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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만 만족한 소감 타임
최강 몬스터즈 정현수가 ‘신입 거인’으로 변신한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군산상일고등학교의 1차전이 공개된다.
정현수는 특별한 소감으로 라커룸을 뒤집어 놓는다. 그의 ‘사회생활’ 멘트에 이대호는 만족감을 드러냈으나, 송승준은 초 흥분 상태로 “너무 한 거 아니야”라고 분노를 터트린다. 생각지도 못한 선배들의 극과 극 반응에 정현수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만족한 이대호와 흥분한 송승준 덕분에 같은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김문호의 존재는 까맣게 잊혀진다. 김문호는 “나도 있어...”라며 슬며시 자기 어필 하고, 정현수는 곤란함에 몸 둘 바를 몰라한다.
결국 정현수는 재촬영으로 조금 전의 실수를 만회한다.
이대호는 “좋은 팀에 가서 축하할 일이고, 자이언츠 팬들을 위해 우승 한 번 시켜줬으면 좋겠다”라는 덕담을 남긴다. 과연 정현수가 어떤 멘트로 선배들을 뒤흔들어 놓았을지 궁금해진다.
이 밖에도 ‘신입 영웅’ 고영우, ‘신입 호랑이’ 김민주, ‘신입 독수리’ 황영묵을 향한 선배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조언이 이어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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