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그래도 돼' 글로벌 인기…해외 30개 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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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솔로곡으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찬열은 지난 20일 싱글 '그래도 돼'(Good Enough)를 발표했다.
찬열이 직접 작사했다.
찬열은 지난 2021년 '투모로우'(Tomorrow)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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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엑소' 찬열이 솔로곡으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찬열은 지난 20일 싱글 '그래도 돼'(Good Enough)를 발표했다. 이 곡으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러시아, 베트남, 멕시코 등이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래도 돼'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한 것. 중국 현지에서의 화력을 증명했다.
'그래도 돼'는 신스팝 장르다.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특징인 이지리스닝 곡이다. 찬열이 직접 작사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2년 6개월 만의 솔로곡이다. 찬열은 지난 2021년 '투모로우'(Tomorrow)를 공개했다. 찬열의 묵직한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음악, 진솔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찬열은 오는 24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오후 8시 유튜브 GQ KOREA 채널에서 공개되는 'GQ Live'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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