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제25회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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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는 19일 본사 3층 강당에서 대구시 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한 제25회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은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수소에너지의 친환경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116여 초·중학교에서 184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지난해 보다 참가자가 3배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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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19일 본사 3층 강당에서 대구시 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한 제25회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은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수소에너지의 친환경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116여 초·중학교에서 184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지난해 보다 참가자가 3배가 늘었다.
단체상은 소선여중(금상), 영신중(은상), 용전초(동상)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초등부 대상 이다혜(장산초), 금상 천서영(동평초), 중등부 대상 정애령(동변중), 금상 송지호(고산중) 학생 등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개인상 부문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 가작 등 총 194명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지역문화 축제 등에서 안전교육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 참가를 통해 생활 속 작은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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