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민 학교까지 폭격...유엔 "학교 20곳 넘게 피해"

류제웅 2023. 10. 21.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난민캠프와 학교 등 민간시설에 대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는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캠프가 인근 폭격으로 피해를 보고 피란민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는 "가자지구 전역에서 구호기구 시설 33곳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피해를 봤고 시설에 있던 피란민이 100명 넘게 다치고 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난민캠프와 학교 등 민간시설에 대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는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캠프가 인근 폭격으로 피해를 보고 피란민 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7일에도 4천 명 넘는 피란민이 머물던 마가지 난민캠프가 공습을 받아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는 "가자지구 전역에서 구호기구 시설 33곳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피해를 봤고 시설에 있던 피란민이 100명 넘게 다치고 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지금까지 20곳 넘는 가자지구의 학교가 공습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