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광고 하고 싶다'던 이효리 "제안 100개 들어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최근 광고가 100건 넘게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2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유고걸', '텐미닛', '치티치티뱅뱅' 등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소속사) 안테나 뮤직으로'란 글을 올려 주목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2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유고걸’, ‘텐미닛’, ‘치티치티뱅뱅’ 등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먼저 이찬혁은 “최근 이슈된 발언이 있다. 광고 발언”이라며 “광고를 다시 하고 싶다고 선포했는데 댓글이 3만개 가까이 달렸다고 하더라. 광고가 얼마나 들어왔냐”고 물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소속사) 안테나 뮤직으로’란 글을 올려 주목받았다.
이효리는 “한 100개 정도 들어온 것 같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작게 쏘아올린 공이었는데 일이 커져서 이렇게도 되는구나 싶었다”면서 “재밌게 지켜보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이효리는 또 일명 ‘굴욕 잇몸짤’로 불리는 기사 사진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언급했다. 이효리는 “사실 기자님은 잘못 없다.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지 않냐”고 반문하며 “사진 이슈는 내가 달고 사는 이슈다. 사진은 없는 게 찍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진이 정말 싫었으면 내 인스타에도 올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런데 너무 웃겨서 재밌게 한번 올려봤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직 경남도의원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포르쉐 오너’ 주원, 그가 타이칸을 타는 이유는[누구차]
- 밥값 결제, 얼굴인식으로…‘네이버1784’ 사옥의 특별한 식당[회사의맛]
-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 황하나·한서희도 수사 선상에
- 다이어트 포기한 100kg 아내, 이혼해야 할까요[양친소]
- 반려견 눈 실명시킨 동물병원…수술 성공했다 꾸며 홍보
- 건국대 서울캠퍼스 학생식당서 집단 식중독 증상
- "왜 판사 마음대로 용서하나"...'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호소
-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 일파만파… 광고계 손절 움직임
- 권은비의 변신은 무죄… 이번엔 '시티팝 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