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캡틴 빠지고 토트넘 부주장 2명 포함!’ EPL 최근 6경기 최고 퍼포먼스 TOP 1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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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없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부주장 2명은 있다.
손흥민과 메디슨은 이번 시즌 EPL 8경기에서 8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공격 포인트 합산 13개를 만들었다.
손흥민은 6골, 메디슨은 2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중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EPL 득점왕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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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은 없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부주장 2명은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1일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근 6경기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평점을 부여했는데 TOP 10을 공개했다.
토트넘의 부주장이자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메디슨은 7.68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메디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스터를 떠나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곧바로 부주장으로 임명됐고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소화하면서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고 복덩이가 됐다. 공격,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면서 날카로운 킥으로 기회 창출에 주력하는 중이다.
메디슨은 브렌트포드와의 2023/24시즌 개막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면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후 본머스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기록했고 번리와의 4라운드에서도 골 맛을 보면서 2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메디슨은 이번 시즌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활약을 보상받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모두 도움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손흥민과 메디슨은 이번 시즌 EPL 8경기에서 8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공격 포인트 합산 13개를 만들었다.
손흥민은 6골, 메디슨은 2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중이다.
이어 “손흥민은 최전선을 가로지르고 관통하는 움직임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위협을 제공했으며 멀티골을 토트넘에게 승점을 제공했고 치명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극찬했다.
토트넘의 또 다른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7.45점을 기록하면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로메로는 토트넘의 든든한 방패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수비의 핵심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로메로는 미키 반 더 벤과 탄탄한 수비를 구축하면서 토트넘의 EPL 1위 질주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
손흥민이 빠진 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번 시즌 초반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EPL 득점왕 경쟁 중이다. 번리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2020/21시즌), 아스톤 빌라(2021/22시즌), 레스터 시티(2022/23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번리를 상대로 통산 네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도 빛났다.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토트넘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7골을 기록했다. 이는 5득점의 로빈 반 페르시, 가레스 베일, 티에리 앙리보다 많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멀티골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통산 15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발끝은 리버풀과의 대결에서도 뜨거웠다.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유럽 통산 200호골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9월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통해 EPL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에 이어 통산 4번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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