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5만8000톤…세상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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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관광청이 겨울 여행지로 극지방에서 열대지방까지,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초대형 아쿠아리움 '씨월드 아부다비'를 추천했다.
이 지역에는 세계적인 호텔들은 물론 전세계 유일한 페라리의 테마파크인 페라리월드, F1서킷, 대형 콘서트홀 에티하드 아레나, 워너브러스 테마파크, 해양 생물 테마파크 씨월드아부다비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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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관광청이 겨울 여행지로 극지방에서 열대지방까지,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초대형 아쿠아리움 '씨월드 아부다비'를 추천했다.
21일 관광청에 따르면 아부다비는 공항 인근 야스아일랜드 지역을 휴양과 관광을 모두 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해왔다. 이 지역에는 세계적인 호텔들은 물론 전세계 유일한 페라리의 테마파크인 페라리월드, F1서킷, 대형 콘서트홀 에티하드 아레나, 워너브러스 테마파크, 해양 생물 테마파크 씨월드아부다비가 자리하고 있다.
씨월드 아부다비는 전체 면적 약 5만5000평에 달하는 초대형 체험형 아쿠아리움이다. 원 오션과 아부다비 오션, 로키 포인트, 마이크로 오션, 트로피컬 오션, 북극, 남극, 끝없는 대양 등 총 8개 관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씨월드 아부다비의 엔드리스 오션 테마에 있는 수조는 2만5000t으로 전세계 아쿠아리움 중 단일 수조로는 최대 크기다. 총 수량 역시 5만8000t으로 세계 최대다.
상어와 가오리 등 1800종이 한곳에 모여있는 대형 수조와 더운 중동에서 만나는 10종류의 펭귄, 바다사자 등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해양 생물 뿐 아니라 실내 롤러코스터 등 놀이시설도 풍부하다.
씨월드 아부다비는 해양 생물 체험, 전시 외에도 페르시안만에서 부상당하고 조난된 해양동물을 구조하는 야스 씨월드 연구 및 구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건강이 좋지 않은 해양 동물들을 치료하고 재활을 도와 자연 서식지로 돌려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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