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촬영 때 체중 48kg 유지… 5년째 고기 안 먹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기를 안 먹는지 5년이 됐어요."
진서연은 현재 53kg의 체중을 유지 중이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48~49kg 수준으로 체중을 조절한다고 했다.
진서연은 "고기를 아예 안 먹는 건 아니다. 먹고 싶을 때 혹은 눈앞에 있으면 조금씩은 먹는다"며 "그런데 많이 먹으면 속이 부대끼더라. 그래서 채소, 과일 위주로 식단을 짜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진서연이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해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공개했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인 진서연은 “아침에 일어나면 찬물, 뜨거운 물을 섞는 ‘음양탕’을 마시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남창희는 “그냥 미지근한 물 아니냐”고 깐족댔고, 진서연은 “그러실 거냐”고 말하며 남창희를 쏘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하루 운동을 4시간씩 한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진서연은 “촬영이 없을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시간 이상은 운동을 하고 있다”며 “명상도 한다. 보통 20분 정도 하는데, 명상이 어려운 분들은 5분씩이라도 하면 도움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진서연은 현재 53kg의 체중을 유지 중이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48~49kg 수준으로 체중을 조절한다고 했다. 몸매 유지 비법으로는 고기를 5년째 먹지 않는다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서연은 “고기를 아예 안 먹는 건 아니다. 먹고 싶을 때 혹은 눈앞에 있으면 조금씩은 먹는다”며 “그런데 많이 먹으면 속이 부대끼더라. 그래서 채소, 과일 위주로 식단을 짜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직 경남도의원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포르쉐 오너’ 주원, 그가 타이칸을 타는 이유는[누구차]
- 밥값 결제, 얼굴인식으로…‘네이버1784’ 사옥의 특별한 식당[회사의맛]
-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 황하나·한서희도 수사 선상에
- 다이어트 포기한 100kg 아내, 이혼해야 할까요[양친소]
- 반려견 눈 실명시킨 동물병원…수술 성공했다 꾸며 홍보
- 건국대 서울캠퍼스 학생식당서 집단 식중독 증상
- "왜 판사 마음대로 용서하나"...'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호소
-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 일파만파… 광고계 손절 움직임
- 권은비의 변신은 무죄… 이번엔 '시티팝 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