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옥천군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 운영

장인수 기자 2023. 10. 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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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27일까지 하반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다.

군은 이용주간 중 부서별 회식, 오찬 등 주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토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차원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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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산하 직원 27일까지 주 1회 이상 이용 권고
황규철 옥천군수와 직원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점심을 먹고 있다.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7일까지 하반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다.

군은 이용주간 중 부서별 회식, 오찬 등 주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토록 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뽑은 착한 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업소다.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 이용 만족도, 청결도 등을 심사해 군에서 지정한다.

옥천에는 외식업 20곳과 이·미용업 5곳 등 총 25곳이 착한가격업소가 영업하고 있다. 업소 현황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과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차원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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