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위, 토트넘 3위? VAR 없을 시 EPL 순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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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4위로 떨어진다.
축구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1일(한국 시각) 'ESPN의 한 연구는 VAR을 제외하고 각 팀이 8라운드를 한 지금의 순위를 계산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ESPN에 따르면 존스의 퇴장은 사실 이번 시즌 위르겐 클롭의 편을 거스르는 가장 중요한 결정이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순위 3위에서 4위로 강등되고, 번리는 루턴 타운과 자리를 맞바꾸며 강등권 밖으로 슬그머니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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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시티가 4위로 떨어진다.
축구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1일(한국 시각) ‘ESPN의 한 연구는 VAR을 제외하고 각 팀이 8라운드를 한 지금의 순위를 계산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표는 팀의 현 경기력, 사건 발생 시간, 사건 발생 시간의 xG(기대 득점), 팀의 강함 정도, 사건 발생 영향 등 다섯 가지 주요 요소를 고려한다.
리버풀은 지난달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루이스 디아즈의 골이 온사이드에도 불구하고 오프사이드로 판명을 받아 심각한 오심을 당했기 때문에 빼앗겼던 승점을 되찾을 것이다.
또한 리버풀은 커티스 존스와 디오구 조타가 퇴장 명령을 받은 후 9명으로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ESPN에 따르면 존스의 퇴장은 사실 이번 시즌 위르겐 클롭의 편을 거스르는 가장 중요한 결정이다.
‘ESPN’은 "그들을 상대로 한 가장 큰 결정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이루어졌는데, 26분에 커티스 존스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당시 스코어는 0-0이었는데 리버풀의 최근 경기력이 토트넘보다 약간 더 좋았고 그 경기에서 그들의 xG(기대 득점)는 더 높았다. 11명의 선수가 경기장에 있는 VAR 이펙트는 리버풀에 1-0 승리를 안겨준다. 토트넘에 6점 차로 앞서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리버풀에 또 하나의 큰 희생을 안긴 것은 첼시와의 개막전에서였다. 만약 29분 모하메드 살라의 골이 인정됐다면 ESPN은 당시 1-0으로 앞서 있던 리버풀이 1-1로 비기지 않고 승리를 거두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순위 3위에서 4위로 강등되고, 번리는 루턴 타운과 자리를 맞바꾸며 강등권 밖으로 슬그머니 나가게 된다. 또한 첼시가 9위까지 올라오고 맨유는 순위 변동이 없는 10위를 유지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레틱, 스포츠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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