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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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촘촘한 복지1번지 광주'라는 주제로 202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와 동구가 공동 주관한 행사에는 5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지역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사례와 활동 영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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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촘촘한 복지1번지 광주'라는 주제로 202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와 동구가 공동 주관한 행사에는 5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지역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사례와 활동 영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구와 동행정복지센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유공자 표창에 이어 이선미 광주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장의 '생애주기별 복지사각지대와 통합돌봄'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회가 이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민·관 협력의 중심축이다.
정영화 시 복지건강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야말로 지역의 문제를 지역에서 직접 찾고 해결하는 복지해결사로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도시 광주 만들기의 주역"이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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