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콘텐츠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사단법인온율과 청소년 디지털 법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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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윤세리)은 지난 16일과 17일, 19일 총 3일간에 걸쳐 청소년의 건강한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법률 교육을 진행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은 미래세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안전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경험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자원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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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성남시에 위치한 2곳의 중학교 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온율의 변호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변호사가 찾아가는 법률교육 SNS와 법’이라는 주제로 범죄의 성립 요건과 기본 법률 용어 등을 알아보고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이버폭력 사례를 소개하고 디지털 윤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미래콘텐츠재단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사이버폭력 등의 위기 상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윤리의식을 높이고 온라인상에서 부딪힐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예방하여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은 미래세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안전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경험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자원들의 협력과 노력으로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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