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권상우♥손태영, 子 예일대 꿈에 한걸음 “학부모한테 방정식 풀어보라고”(뉴저지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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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의 학교를 찾았다.
10월 20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는 '15년차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미국에서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룩희의 학교에 찾아갔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수업을 받는 예일 대학교로 픽업을 가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우리 아들 여기 오면 참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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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의 학교를 찾았다.
10월 20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는 '15년차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미국에서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룩희의 학교에 찾아갔다.
손태영은 "룩희가 9학년이 됐다. 9학년에서 12학년 학부모들에게 '우리 아이가 어떤 공부를 한다, 어떤 수업을 한다' 이런 설명회라더라. 내 아이의 시간표를 나눠주면 부모님들이 그 반을 찾아가야 한다. 반마다 10분씩 이동하러 가는데 3시간 반 걸린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권상우는 "영어 공부하러 가는 것"이라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손태영은 "나는 잘 듣고 이 분은 잘 말한다"라며 "둘이 궁합은 잘 맞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설명회 1부를 끝낸 후 과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선생님들이 '우리는 아이들이 끝까지 알 때까지 알려줄 것이고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메일을 하고 만나서 얘기한다고 하자'고 했다"며 설명회 내용을 전했다.
또 그는 "현재까지는 괜찮았다. 무난하게 잘 넘어갔다"며 "완전 편했다. 학교 행사들이 너무 많아서 혼자 하기 벅찬데 다행히 남편이 와서 다행이었다"며 "내년에는 혼자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학교생활 참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권상우는 "당황스럽게 수학 선생님이 학부모들한테 문제를 주시더라"며 "방정식 문제를 풀어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권상우는 풀었던 문제를 기억해내기도 했다.
한편 앞서 손태영은 "아들이 사춘기이고 다섯끼씩 먹는다. 내가 170~171㎝ 정도 되는데, 나보다 아들이 크다"라며 훤칠한 아들 룩희 군의 성장을 공개한 바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수업을 받는 예일 대학교로 픽업을 가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우리 아들 여기 오면 참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를 전한 바 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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