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지방 재배치 수술에 성형 중독 농담…♥한유라 달달 금슬 인증샷

사진=한유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작가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의 근황을 알렸다.

한유라는 10월 2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방도 지성도 재배치 완료"라며 정형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한국사 책을 진지하게 읽고 있는 모습.

앞서 정형돈은 건강이상설로 인해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박성광이 "곧 누워서 다 뺄 것 같은데"라며 성형에 중독되는 것 아니냐고 놀리자 "2028년 9월에 또 누울(수술할) 거야"라고 대답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한유라)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