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 밀크T북클럽, 보상 시스템 '명예의 전당' 신설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밀크T북클럽'이 매월 우수 독후감을 시상하는 ‘명예의 전당’과 챌린지 형식의 ‘도전! 독서왕’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천재교과서 밀크T북클럽은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5,000여 권의 책과 연계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독서 학습 서비스다.

신규 오픈한 ‘도전! 독서왕’에서는 ‘책방’에서 책 한 권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 1개가 적립되며, 30권 완독 시 100cup을 받을 수 있다. 스티커를 누르면 내가 읽은 도서명과 완독한 날짜도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서는 학습생들이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 중 매월 30건 내외의 우수 독후감을 선정하여 공개한다. 선정된 독후감에는 우수 배지가 달리며, 우수 독후감을 작성한 학생들에게 천재교육 밀크티 포인트 30cup이 지급된다. '책 놀이터'에서 학생들이 쓴 독후감이 공유되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로 '좋아요'를 누르며 소통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책 놀이터'에서는 사고력과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해 독후감 쓰기, 편지 쓰기, 표지 그리기 등 다채로운 독후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천재교과서 밀크T북클럽의 담당자는 "앞으로도 즐거운 책 읽기와 글쓰기를 도울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재교과서 밀크T북클럽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정학습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독후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화 예술인과 관련된 이달의 추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 작성자 전원에게는 100cup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CU 모바일 금액권 3천 원도 증정한다.

천재교육 밀크T북클럽은 밀크티 학습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