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남도의원,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김기진 기자 2023. 10. 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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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전 의원이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모 업체 진입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전 경남도의원 A(3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낮 12시43분 인적이 드문 곳에 승용차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차량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제11대 경남도의원(경남 함안)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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