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내일 개막…종합 4위 목표

곽준영 2023. 10. 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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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가 내일(22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립니다.

오는 28일까지 열전에 돌입하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를 슬로건으로, 44개국에서 3,7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진행되는 경기는 휠체어농구와 보치아, 좌식배구 등 총 22개 종목으로 모두 616개 메달이 걸려있습니다.

이번 대회 시각축구를 제외한 21개 종목에 나설 선수 208명을 파견한 우리나라는 종합 4위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항저우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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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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