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1.53%↓

김예림 2023. 10. 21. 09: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가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앞서 5%를 돌파한 데 따른 금리 부담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3%,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1.26%, 다우닥 지수는 0.86%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는 발언과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한때 5%를 넘어서는 등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뉴욕증시 #다우존스30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나스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