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이로 평화회의' 유럽·중동에 중·팔 참석
김예림 2023. 10. 21. 09:38
중동과 유럽 주요 국가와 일본, 중국 등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 전쟁 논의를 위해 대거 이집트에 모입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와 로이터 통신 등은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오전 10시 카이로에서 평화를 위한 정상 회의를 주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도 참석할 예정으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스라엘과 미국 등 이번 사태의 중요한 한 축이 불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별다른 성과 없는 반쪽짜리 정상회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이스라엘 #하마스 #평화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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