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내사' 이선균 손절하는 광고업계…문구 바뀌고 사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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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광고모델로 했던 '셀메드'가 해당 광고에서 이씨의 사진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셀메드가 내보내는 광고는 '이선균이 선택한 셀메드'였으나 오후에는 '1:1 맞춤 영양소 셀메드'로 바뀌었다.
이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내사를 받고 있는 유명 영화배우가 이 씨로 밝혀지면서 광고업계가 '이선균 지우기'에 돌입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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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광고모델로 했던 '셀메드'가 해당 광고에서 이씨의 사진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더팩트에 따르면 포털사이트에 '셀메드'를 검색하면 나왔던 문구가 지난 20일부터 변경됐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셀메드가 내보내는 광고는 '이선균이 선택한 셀메드'였으나 오후에는 '1:1 맞춤 영양소 셀메드'로 바뀌었다.
이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내사를 받고 있는 유명 영화배우가 이 씨로 밝혀지면서 광고업계가 '이선균 지우기'에 돌입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씨 등 모두 8명을 내사하거나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에 이 씨는 소속사를 통해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마약 투약을 알리겠다는 협박을 지속적으로 받아 3억5000만원을 갈취 당했다고도 주장하며 사건 관련자와 성명 불상의 인물 등 2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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