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옷 던지면 빨래통에 쏙" 이지혜, 수원 80평 친구 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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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인테리어 전문가인 친구의 수원 광교 단독주택을 방문했다.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지난 19일 "수원 광교 80평대 집을 5000만원에 지은 이지혜 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는 "이분이 직접 집을 지어 들어왔다. 내 이태원 신혼집도 언니가 인테리어 해줬다"고 전했다.
인테리어와 건물 가격에 대해선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1000만원 정도였고 6억5000만원 정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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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지난 19일 "수원 광교 80평대 집을 5000만원에 지은 이지혜 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지혜는 "전문가는 전문 분야를 어떻게 해놓고 살까 싶어 인테리어 전문가 박지현 소장님을 만나볼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분이 직접 집을 지어 들어왔다. 내 이태원 신혼집도 언니가 인테리어 해줬다"고 전했다.
집안으로 들어간 이지혜는 곳곳을 살펴봤다. 블랙 컬러 포인트로 인테리어한 주방에는 빨래가 내려오는 공간이 있어 놀라움을 줬다. 박지현 소장은 "2층 화장실에서 옷을 벗어 넣으면 1층 장으로 내려온다. 계단 오르내리는 게 싫어서 집 지을 때 구멍을 뚫었다"고 밝혔다.
1층 화장실은 매립형 욕조가 눈길을 끌었다. 2층의 아들 방에 다락방이 연결돼 있고 숨겨진 공간에 작업실과 야외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이어 지하에는 다이닝룸이 펼쳐져 있었다. 야외에는 수영장도 설치돼있었다.
집 구경을 마친 이지혜는 "얼마 들었는지 궁금하다"며 "땅은 어떻게 분양 받았냐"고 물었다. 이에 박 소장은 "경기도시공사에서 땅을 분양받아 2년 동안 중도금 내면서 살 수 있다. 80평 사는 데 5억원이 안 됐다"고 공개했다.
이어 "계약금 10%로 5000만원만 있으면 땅을 살 수 있고 80% 대출이 된다"고 설명했다. 인테리어와 건물 가격에 대해선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1000만원 정도였고 6억5000만원 정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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