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 출국… 4박 6일 일정

윤종진 2023. 10. 21.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잇달아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다음 날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순방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사우디아라비아 130명, 카타르 59명 등 대규모 경제 사절단도 동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중동 국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 일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한다.

우리나라 정상이 두 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잇달아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다음 날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및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순방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사우디아라비아 130명, 카타르 59명 등 대규모 경제 사절단도 동행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 주요 그룹 대표들이 포함됐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