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스포티파이 14주 연속 차트인 ‘끝 없는 롱런’

김원희 기자 2023. 10. 21. 09: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 (feat. Latto)’이 2위로 14주 연속 차트인했고, ‘3D (feat. Jack Harlow)’는 10위로 3주 연속 10위권을 지켰다.

‘세븐’은 지난 7월 14일 발표되자마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위클리 톱 송 글로벌’까지 석권한 바 있다. 이 곡은 3개월이 지났음에도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98일 연속 상위권,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14주 동안 1~2위를 오가는 등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은 다음 달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골든’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했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으로, ‘완성형 퍼포먼스’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