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데뷔곡 ‘하울’ 아이튠즈 연속 1위
김원희 기자 2023. 10. 21. 09:06
가수 츄(CHUU)가 솔로 데뷔 앨범 ‘하울’로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
21일 소속사 ATRP는 “지난 18일 발매된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츄는 해당 앨범으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 국가에서 TOP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은 동명의 타이틀곡 ‘하울’을 비롯한 ‘언더워터’, ‘마이 팰리스’, ‘에일리언즈’, ‘히치하이커’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츄는 다음 달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팬콘서트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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