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유보라 신천매곡’, 방문객 북적···울산 북구 5년만 새 아파트 호평

김동호 기자 2023. 10.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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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유보라 신천매곡'이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울산 북구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유보라 신천매곡'은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유보라 신천매곡이 들어서는 울산 북구 신천매곡 지역은 매곡산단, 매곡2ㆍ3차산단, 중산, 이화, 문산, 모듈화일반산단 등 16개 산업단지가 인접한 직주근접의 최적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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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유보라신천매곡’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경제] 지난 20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유보라 신천매곡’이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울산 북구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유보라 신천매곡’은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주변에서 볼 수 없던 최신 설계와 시스템 등 울산 북구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로서 다양한 금융혜택이 더해진 것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이모 씨(39세)는 “스마트 시스템이나 커뮤니티시설을 보니 새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 송모 씨(35세)는 “이제 곧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하는데 도보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라며 “인근 학원가랑 매곡천이 가까워서 교육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아이 키우기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5개 동, 전용면적 64, 84, 117㎡총 352세대로 조성된다. 특히 전용 117㎡ 타입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면으로 4BAY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최신 트렌드의 명품공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생활의 쾌적성을 높였으며 세대당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피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GX룸,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단지내어린이집 등 건강과 일상의 여유를 담은 유보라 커뮤니티도 만날 수 있다.

사진 설명. ‘유보라신천매곡’ 견본주택을 찾은 유니트를 관람하고 있다.
유보라 신천매곡이 들어서는 울산 북구 신천매곡 지역은 매곡산단, 매곡23차산단, 중산, 이화, 문산, 모듈화일반산단 등 16개 산업단지가 인접한 직주근접의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북구지역 출퇴근의 핵심도로인 산업로와 오토밸리로가 인접해 있고 작년 이예로가 완전 개통 되어 직주근접성을 한층 더 높였다.

더욱이 북구지역에 계획되어 있는 오랜 숙원사업인 농소-외동국도,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 등 굵직한 교통 호재까지 앞두고 있어 출퇴근과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또한 와우시티가 바로 앞에 위치해 CGV,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곡천, 동천강 수변공원, 울산북구국민체육센터, 동대산 등 자연과 가까운 힐링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통학 거리에 신천초, 매곡중?고가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풍부하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계약금 5% 무이자혜택과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거실-안방 시스템에어컨 기본제공과 추가옵션일부를 무상제공한다. 청약통장 필요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유보라 신천매곡’의 견본주택은 울산 북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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