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공포 심각+트라우마 고백 “美 살 때 새벽마다”(금쪽)[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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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또 오은영은 "트라우마 혹은 특정질환이 있는 경우 예민할 수 있다 예로 자폐스펙트럼이 있을 때 감각처리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신애라는 "미국에 있을 때 트라우마 경험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새벽에 의문의 초인종 소리가 울려 (외시경으로) 봤는데 아무도 없더라. 근데 또 다시 올라가면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새벽 4~5시까지 초인종소리가 들려 한 동안 트라우마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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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애라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0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육아의 고민이 가득한 사연들이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24시간 소리에 민감에 눈물을 흘리는 금쪽이가 찾아왔다.
일상생활에서 나는 소음에는 멀리서도 알아채고 반응하는 금쪽이의 모습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소리 공포증'을 언급했다.
또 오은영은 “트라우마 혹은 특정질환이 있는 경우 예민할 수 있다 예로 자폐스펙트럼이 있을 때 감각처리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신애라는 “미국에 있을 때 트라우마 경험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새벽에 의문의 초인종 소리가 울려 (외시경으로) 봤는데 아무도 없더라. 근데 또 다시 올라가면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새벽 4~5시까지 초인종소리가 들려 한 동안 트라우마였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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