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열애 언급 “솔로나라 작별, 나는 사랑의 나라로”

‘나는 솔로’ 16기 옥순.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SBS PLIS,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한 16기 옥순이 열애 중인 사실을 암시했다.

옥순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SOLO’, ‘솔로나라’와 작별하고 나는 LOVE, 사랑의 나라로 긴 여행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약 1분 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영상에는 해외로 보이는 고급 건물에 옥순이 있다. 이후 옥순이 남성의 얼굴을 가리고 함께 등장해 웃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 열애 중이며 여행을 떠난 것으로 짐작된다.

게시글에는 옥순의 열애를 축하하고 응원하겠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는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제작진은 반응이 뜨거울 것을 예상해 11화로 편성하는 등 강수를 뒀다. 아울러 출연자들은 방송 외에서도 다툼을 이어가며 논란이 지속됐다. 특히 옥순은 영숙에게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법정 대응할 것이라 밝혔으나, 이내 대화로 해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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