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브' 방탄소년단 뷔, '서진이네' 단합대회 재미+감동 '종합선물세트'..시즌2 '기대 UP'
문완식 기자 2023. 10. 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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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서진이네'에서 카멜레온 같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뷔는 "나도 열심히 하면 저렇게 초대받을 수 있나?"라고 천진하게 말했고, 이에 '나영석의 나불나불' 초대 출연자 이서진은 "저기 너 가고 싶다 하면 가는거야. 초대 안 해도 가도 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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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서진이네'에서 카멜레온 같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2회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대환장 단합대회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저녁을 먹기 전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채널 십오야' 제작 웹예능 '나영석의 나불나불'을 시청하고 있었다.
뷔는 "나도 열심히 하면 저렇게 초대받을 수 있나?"라고 천진하게 말했고, 이에 '나영석의 나불나불' 초대 출연자 이서진은 "저기 너 가고 싶다 하면 가는거야. 초대 안 해도 가도 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배 게임' 중 제작진은 '일상 4자 이어 말하기'에서 '서진', '이네'를 예로 들었고, 뷔는 '서진', '이형'도 되지 않냐고 되물었다. 제작진은 법적으로 명사형 한 단어만 인정하겠다고 답했고, 뷔는 놀란 눈으로 "법이요?", 이서진은 나영석에게 "너 변호사야?"라고 반문해 폭소를 터뜨렸다.
방 배정 게임에서 1등을 한 뷔는 가장 좋은 안방을 택했지만 전 편에서 "방 배정 게임은 필요가 없는 게 태형이가 알아서 맨날 붙어서 잔다"고 한 박서준의 말처럼 가장 좁은 텐트에서 박서준, 최우식, 뷔가 함께 잠을 청했다. 뷔가 선택했던 유일하게 침대가 있는 안방은 이서진에게 양보해 훈훈함을 안겼다.
다음날 동트기 전 새벽, 뷔는 동해 일출을 보기 위해 혼자 길을 나섰다. "예쁜 그림"이라고 말하는 뷔의 모습과 함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완성 시키며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본사의 특별 상여를 걸고 스피드 게임을 진행했고, 뷔는 정유미와 한 팀이 되어 '채소' 관련 단어를 설명했다.
'초당 옥수수'는 "누나, 이가 되게 여러 개 있는 채소야. 근데 기록을 재야 해", '시래기'는 "쓰레기를 조금 더 연하게 발음해봐", '브로콜리'는 "작은 나무같이 생겼어"라고 차분하고 재치 있게 설명해 여덟 문제를 성공시켰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닐슨코리아)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20일 TVING(티빙) 데일리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나영석은 지난 8월 미국 LA에서 열린 'KCON LA 2023'에서 예능에서 "(Z세대) 뷔라는 존재가 가져온 것은 새로운 재미이자 긍정적인 변화"라고 전하며 '굿 바이브'라고 칭한 바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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