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서 아파트 화재 발생…주민 40여명 대피

최정규 기자 2023. 10. 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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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3시 22분께 전북 부안군 봉덕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40여명이 대피했다.

또 주민 6명도 연기를 흡입했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대 내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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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아파트 화재(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21일 오전 3시 22분께 전북 부안군 봉덕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40여명이 대피했다. 대피 도중 주민 A(70대)씨가 발목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6명도 연기를 흡입했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대 내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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