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인줄 알았다”…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女기장 ‘찬사’ 파일럿 화제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3. 10. 21. 08: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장이라는 찬사를 받은 미녀 파일럿이 태국에서 화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항공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장이라는 찬사를 받은 미녀 파일럿이 태국에서 화제다.

현지 매체는 최근 에블린 스리아반다 기장을 이같이 소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11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에블린은 자신의 사진을 올릴때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현재 태국 항공사인 녹 에어에 근무하는 여성 기장이다.

미인대회 출신인 에블린은 키 170cm로 하얀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췄다.

그는 또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장이라는 찬사를 받은 미녀 파일럿이 태국에서 화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에블린은 “기장이 되기 위해서는 풍부한 지식과 강인한 체력을 갖춰야 한다”며 “장거리 비행을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기 위해 권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복싱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손과 눈의 민첩성”이라며 “권투를 하면서 두뇌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상황 파악도 빨리 할 수 있고 주변 장애물도 잘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행기에 문제 발생시 가장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 기장의 역할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권투 외에도 승마를 즐긴다고 했다.

권투와 승마 덕분에 에블린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고 또 장거리 비행도 넉근하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