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롯데 지명 정현수, 사회생활 멘트에 라커룸 발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 정현수가 레전드 선배들을 들썩이게 한다.
특히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 자이언츠에 지명된 '신입 거인' 정현수는 선배들의 따스한(?) 덕담 속에 출근한다.
생각지도 못한 선배들의 극과 극 반응에 정현수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정현수가 어떤 멘트로 선배들을 뒤흔들어 놓았을지 궁금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강 몬스터즈 정현수가 레전드 선배들을 들썩이게 한다.
10월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군산상일고등학교의 1차전이 펼쳐진다.
군산상일고와 경기를 앞두고 2024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영건들의 소감 타임이 진행된다. 특히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 자이언츠에 지명된 ‘신입 거인’ 정현수는 선배들의 따스한(?) 덕담 속에 출근한다.
정현수는 특별한 소감으로 라커룸을 뒤집어 놓는다. 그의 ‘사회생활’ 멘트에 이대호는 만족감을 드러냈으나, 송승준은 초 흥분 상태로 “너무 한 거 아니야”라고 분노를 터트린다. 생각지도 못한 선배들의 극과 극 반응에 정현수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만족한 이대호와 흥분한 송승준 덕분에 같은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김문호의 존재는 까맣게 잊혀진다. 김문호는 “나도 있어…”라며 슬며시 자기 어필 하고, 정현수는 곤란함에 몸 둘 바 를 몰라한다고.
결국, 정현수는 재촬영으로 조금 전의 실수를 만회한다. 이대호는 “좋은 팀에 가서 축하할 일이고, 자이언츠 팬들을 위해 우승 한 번 시켜줬으면 좋겠다”라는 덕담을 남긴다. 과연 정현수가 어떤 멘트로 선배들을 뒤흔들어 놓았을지 궁금해진다.
이 밖에도 ‘신입 영웅’ 고영우, ‘신입 호랑이’ 김민주, ‘신입 독수리’ 황영묵을 향한 선배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조언이 이어진다.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이병헌 협박’ BJ 김시원, 올해 별풍선으로 24억원 벌었다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꿀 뚝뚝 비주얼 부부
- ‘권상우♥’ 손태영 딸도 훤칠 DNA…175cm 오빠 옷 입는 성장에 깜짝(뉴저지손태영)
- ‘살쪄서 비상’ 임영웅, 마취에 해롱해롱 “X 나온다고 말해야 하는데”(임영웅)
- 손헌수 결혼식 참석한 박수홍, 부모 폭로에도 힘든 내색없는 함박웃음
- ‘둘째 임신’ 이민정, 감출 수 없는 D라인…절친 오윤아와 바다 여행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한혜진 “영국서 ♥기성용과 부부싸움하다 눈물, 딸이 시댁 모임서 폭로”(옥문아)
- 권오중 “子 전세계 15명 희귀병, 삼성家에서 태어났더라면 치료했겠지”(신애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