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원전 협력사에 기술 지원

정재영 2023. 10. 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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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협력사 기술 지원을 위해 'K원전 기술 서포터즈'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K원전 기술 서포터즈'는 제작기술, 계측기, 설계, 자재, 품질 등 협력사들을 지원할 5개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로 '제작 착수 전 설명회 개최', '모형 제작용 자재 지원', '품질 인증서 취득·유지' 등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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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협력사 기술 지원을 위해 ‘K원전 기술 서포터즈’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열린 ‘K원전 기술 서포터즈’ 출범식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과 원비두기술 박봉규 대표(앞줄 왼쪽 일곱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전날 창원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원전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주요 협력사 대표 18명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 ‘K원전 기술 서포터즈’는 제작기술, 계측기, 설계, 자재, 품질 등 협력사들을 지원할 5개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로 ‘제작 착수 전 설명회 개최’, ‘모형 제작용 자재 지원’, ‘품질 인증서 취득·유지’ 등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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