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독립영화제 26일 개막…45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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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독립영화협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간, 극장'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45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전북독립영화협회 관계자는 "영화제 취지는 손쉽게 접할 수 있는 OTT플랫폼 성장과 코로나19 이후 관객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극장 등 현재 창작자들의 위치와 역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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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독립영화협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간, 극장'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45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관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무명씨네, 전북대 박물관 등 3곳이다.
상영 일정은 전북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북독립영화협회 관계자는 "영화제 취지는 손쉽게 접할 수 있는 OTT플랫폼 성장과 코로나19 이후 관객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극장 등 현재 창작자들의 위치와 역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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