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내달 10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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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보건소는 다음 달 10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합동 점검은 보건소 담당자와 금연 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3개 조가 주·야간 점검을 지속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간접 흡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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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다음 달 10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합동 점검은 보건소 담당자와 금연 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3개 조가 주·야간 점검을 지속한다.
대상 시설은 금연 구역인 일반음식점과 도시공원, 학교·어린이집, 버스정류장 등 총 2413개소다.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금연 구역 알림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흡연구역) 설치 시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사항 등을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간접 흡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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