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3년 8개월 만 신곡 낸다…오늘(21일) '기적과도 같은 일' 발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여성 R&B 듀오 애즈원이 신곡 ‘기적과도 같은 일’을 발표핞다.

21일 오후 6시 애즈원은 새 싱글 ‘기적과도 같은 일’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애즈원의 새 싱글 ‘기적과도 같은 일’의 티저 이미지, 온라인 커버와 리릭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즈원의 새 싱글 ‘기적과도 같은 일’은 우리의 인연과 당신의 존재가 나에겐 ‘기적과도 같은 일’임을 고백하는 감미로운 R&B 발라드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빛을 발하는 크리스탈과 이민의 보석 같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썸’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든 프로듀서 XEPY(제피)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진솔한 가사와 섬세한 멜로디 전개로 애즈원 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적과도 같은 일'은 지난 2020년 발매한 ‘2월 29일’ 이후 애즈원이 약 3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오랜만에 다시 듣는 애즈원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애즈원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기적과도 같은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