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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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이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재지정 됐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년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 주관 제1주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평가와 재지정 심의 결과다.
원광대학교병원은 권역센터 지정 후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 면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권역센터의 기능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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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뇌혈관 질환자 시술·수술까지 매우 우수한 역할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이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재지정 됐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2023년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 주관 제1주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평가와 재지정 심의 결과다.
평가는 필수 의료 강화 기조에 따라 권역센터를 내과와 외과적 진료를 포괄하는 전문 치료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문 치료 기능 중심의 개정 기준을 반영해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전문 치료 제공 등의 치료 역량 기준을 중점으로 점검해 지정 여부가 결정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권역센터 지정 후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 면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권역센터의 기능을 수행해 왔다.
이번 재지정으로 전북권역 지역민에게 심뇌혈관질환과 필수 의료 분야에서 더 큰 역량증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경호 센터장은 "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활동과 급성 심뇌혈관 질환자 시술·수술까지 매우 우수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면서 "권역센터 재지정으로 심뇌혈관질환 분야 치료의 적극적인 전략과 시행으로 지역민 모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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